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은 꽃을 먹는가 (문단 편집) == 줄거리 == >폭군 황제가 다스리는 황궁. >천재 악사 하랑은 황제가 끔찍이도 아끼는 꽃, 애화의 전속 악사로 부름 받는다. >그러나 황제는 하랑이 애화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었다. > >"이제는 아무 것도 담아서는 안 되는 저 눈을… 뽑아라!" > >하랑은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와 애화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전대미문의 폭군이 다스리는 중국의 어느 시대. 포악한 황제는 한 노인에게 애화란 이름의 아름다운 소녀를 받고 애첩으로 삼는다. 하지만 애화는 우울하기만 하고, 황제는 그녀를 달래기로 하며 악사를 모집한다.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은 우연히 황제의 공문을 받고 애화의 악사가 된다. 이때 애화와 하랑은 우연히 서로의 얼굴을 대면하나 포악하고 속이 좁은 황제는 애첩의 얼굴을 우연히 보는 것도 허용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아무것도 담아선 안되는 저 눈"이라 하며 눈을 뽑으라 한다. 한 순간 [[시각장애인|맹인]]이 된 하랑은 자신의 눈까지 빼앗는 포악한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하고자 한다[* 단순히 자신의 눈을 빼앗았다는 이유로 복수를 결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은인이자 아버지나 다름없는 선준나리를 죽인 것에 원한을 품고 자신의 소중한 나리를 죽인 황제에게 똑같이 소중한 꽃을 죽이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